푸른보령21 추진협 정기총회
푸른보령21 추진협 정기총회
  • 최의성 기자
  • 승인 2007.03.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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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부시장 등 70여명 참석
푸른보령21 추진협의회 정기총회가 20일 오후 4시 30분 시청 회의실에서 이상래 부시장을 비롯한 협의회위원,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푸른보령21 추진협의회는 '경제와 사회·환경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만세보령 건설'을 핵심 추진 목표로 설정하고 기업환경분과를 신설 경제와 사회·환경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지업지표 및 과제를 통해 시민단체 등과 연대해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당연직 회장으로 이상래 부시장과 김종학 보령시의회 부의장이 새로 공동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협의회 운영을 위해 당초 2년이었던 위원임기를 3년으로 개정하기로 했다.

또한 푸른보령 희망지도 만들기, 푸른보령 체험 숲 운영, 환경사진 공모전, 청소년 리더십 캠프운영, 환경그림그리기 백일장 등 올해 협의회가 추진해야 할 6개분과 14개 사업을 확정지었다.

협의회 관계자는 "푸른보령21 추진협의회는 환경친화적인 사업을 추진해 푸른보령을 건설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깨끗하고 쾌적한 보령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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