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대전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과와 산학 협력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대전 원도심 구석구석을 촬영한 영상과 상상의 애니메이션을 합성한 작품을 영상콘텐츠로 제작했다.
이번 영상전은 총 5편으로 학생들이 대전의 원도심을 촬영한 영상에 1초에 30장이나 되는 동영상 장면에 일일이 모션그래픽스 작업으로 젊은이들의 상상력을 발휘해 제작한 영상을 영상콘텐츠로 편집·제작했다.
이들 작품은 길이 214m, 폭 13.3m, 높이 20m의 메인 스크린을 통해 대전스카이로드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영상으로 제공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