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업기술센터 전향미 생활자원팀장(사진)이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 팀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생활개선회 60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은 영예를 얻었다.
그는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과 농촌 삶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전향미 팀장은 “큰 상을 받게 돼 너무나 영광스럽고 그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생활개선회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바른먹거리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