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비평상' 당선자 7명 배출
아산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2018 방송문화진흥회 주최 `제21회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에서 7명의 당선자를 내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방송비평분야 명문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수상자로 확정된 △서근원학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은지학생(국어국문학과)이 각각 JTBC 드라마 라이프와 미스 함무라비를 이데올로기 분석해 `가작'에 당선됐으며 △박재영(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은지·고은정(미디어콘텐츠학과) △김성훈(미디어콘텐츠학과) △박소현학생(국어국문학과)은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7일 오전 11시 상암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산 정재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