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코노미뉴스 2018년 우수 국회의원 상 추가
이종배 의원(충주·자유한국당·사진)이 언론매체가 선정하는 `우수 국회의원 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 열린 M이코노미뉴스 선정 `2018년 우수국회의원 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영예를 얻었다.
우수 국회의원 상은 법률안 발의실적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정성·정량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수상자 선정을 위해 국회 출입기자 등으로부터 약 한 달간 후보자 추천을 받았고,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각 후보자의 의정활동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후 100%에 가까운 본회의ㆍ상임위 출석률을 보이면서, 대표 법안 57건을 발의해 15건을 통과시키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이 인정 받았다.
여기에 올해 지역구 사상 최대인 국비 예산 561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돋보였다.
이종배 의원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가려운 곳을 긁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앞서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의정대상 4년 종합 시상식 공헌상', `2018 코리아 리더 대상',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을 수상해 올해만 4관왕에 등극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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