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유망팀 시제품 전시회서 독창적 디자인·아이디어 호평
충남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어바웃프레임' 팀이 창업유망팀 시제품 전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개최한 `2018 산학협력 EXPO-세상을 움직이는 산학협력 엑스포' 가 부산에서 열린 가운데 창업유망팀 300 시제품 전시회에서 충남대 학생기업 `어바웃프레임'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어바웃프레임은 7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연합팀으로 아크릴 재질의 인테리어 액자를 제작하는 학생 창업기업이다.
이들은 300개 창업유망팀 가운데 독창적인 디자인과 아이디어, 제품의 내구성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함께 열린 산학협력 우수성과 전시회에서는 BRIDGE(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으로 환경공학과 강석구 교수가 친환경 녹조제거제를 전시했다.
또 LINC+ 페스티벌에는 가족회사인 동시에 학생창업기업 ㈜팀엘리시움이 의료용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제품을 선보였으며 ㈜엠텍은 창의력 발달을 위한 입체교구와 로봇으로 참여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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