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 연구용역을 점검하고 차질 없이 마무리하기 위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동국대 정덕훈 교수(수석연구원)의 발표로 현재 개선 중인 위기관리 매뉴얼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 보고, 실과별 문제점 분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재난현장대응 표준화 시범사업에 선정돼 총예산 2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지난 9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다음달 12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청양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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