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8일 서천 이하복 고택 전시관을 군내 첫 공립박물관으로 정식 개관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지난 5월 충남도의 심사를 거쳐 중요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공립박물관(충남 제40호)로 등록된 서천 이하복 고택 전시관의 정식 개관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이하복 선생 발자취를 돌아보고 박물관 건립의 기틀을 마련한 (재)청암문화재단 이사장에 감사패를 수여한 후 도삼도원 무용단과 가야금 병창 공연이 이어졌다. /서천 오종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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