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에는 음성군 보건소,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3개 기관 80여 명이 참여했다.
생물테러를 가상해 시행된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인지 과정부터 현장 통제, 정황 파악, 폭로자 대피, 환경검체 검사 등 관계 기관의 초동 조치 등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김홍범 소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생물테러로 인한 집단 환자 발생을 대비해 관계기관의 신속한 협조체계 유지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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