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산업체 방문 행사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교통특성화 인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교통특성화 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통특성화 산업체를 방문, 미래 신기술을 폭넓게 소개하고 미래 교통 신산업의 발전 방향을 탐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방문 프로그램은 공학계열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대한항공 인천공장을 찾아 교통산업의 자동화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교통 산업 전문가의 특강을 듣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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