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민 대상 국화 꽃길 조성 등 프로그램 진행
증평군 보건소가 저소득층 세대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통합건강 관리 정책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는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층 주민 133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유지를 견인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눠 운동과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며 정신건강도 높이고 있다.
지난 14일은 독거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가해 둘레길에 국화 꽃길을 조성하며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보건소는 이와 연계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하반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매주 월, 수요일 증평주공아파트 3단지 주변 둘레길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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