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추석연휴 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쓰레기 특별관리대책에 따라 17일부터 22일까지 추석연휴 전에는 BRT 승강장, 버스터미널, 상가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가로청소를 한다. 특히 이 기간에는 쓰레기 집중수거에 초점을 맞춰 읍·면·동별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하며 `내집앞, 내 상가 청소하기' 캠페인, 방치쓰레기 일제수거, 자동크린넷 사용방법 홍보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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