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은 13일 제5차 환경영향평가 미래포럼에서 `환경친화적 도시개발과 환경영향평가'를 주제로 발제를 맡아 환경영향평가의 본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날 발제는 포럼을 주최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이 시장은 시정 2·3기를 이끄는 수장이자 신행정수도 건설 입안자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세종시 개발 계획 전반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행정수도 세종의 친환경도시 조성 계획과 균형 개발 계획,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결과제 등에 관한 의견을 내놨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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