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1㎞·10㎞·5㎞ 등 3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학생 등 전국에서 3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전마라톤대회는 한밭수목원·갑천 등 친환경 코스와 대덕연구단지 일원을 연계한 코스에서 펼쳐지는 대회로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대회 참가비의 일부는 체육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기부하게 되며 대회결과 코스별 남녀 각 1~3위, 18명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연령대별 1~6위에게는 특산품이 제공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