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 (서장 한종욱) 김광회 소방장(사진)이 소방안전봉사상 본상(대상)을 받았다.
그는 5일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보헙협회 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제45회 소방안전봉사상'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김 소방장은 1계급 특별 승진 혜택과 부부동반 해외 연수 특전도 받는다.
2002년 1월 임용된 그는 재직동안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 각종 현장에서 활동하며 전국 최초로 재난현장 다자간 영상공유 소방전술을 도입했다.
또 소방안전 연극공연을 개최해 신개념 소방안전서비스 향상에 일조한 공을 인정 받았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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