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3억원으로 협약
충남도시가스(대표이사 강상원)는 8일 박성효 대전시장(대전시티즌 구단주)과 대전 시티즌에 1년간 3억원의 광고를 후원키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충남도시가스는 그동안 '희망 이웃사랑 캠페인'을 비롯한 독거노인, 결식아동 간식제공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대전 시티즌에도 지난 2004년 2억원, 2005년 4억원, 2006년 3억원의 광고 후원을 하는 등 올해까지 합하면 총 12억원을 출연하는 셈이다.
이날 박 시장은 "지역사회와 체육발전에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충남도시가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