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26·본명 이세진)이 지난 8일 앨범 4집 '더 프라이드 오브 더 모닝(해 뜰 무렵의 안개)'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이별살이'는 애절한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로 가수 휘성이 만들었다.

음반은 선주문 3만장을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집 발매와 함께 홈페이지(goodenter.comLoveLYn)를 오픈한 린은 오늘(9일) 오후 7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신나라레코드에서 음반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오는 15일 케이블 음악채널 M넷의 '엠! 카운트다운'과 18일 SBS TV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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