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폭염장기화에 따른 독거노인 피해예방을 위해 비상대책에 나섰다. 군은 지난 2일 금산군수를 비롯해 주민복지지원실장, 노인복지담당자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5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보호 추진상황보고회를 갖는 등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특히 폭염대비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5명을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확인(방문, 전화) 횟수를 늘리고 집중 확인 시간(12:00~16:00) 안전확인 및 사고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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