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사업 1천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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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3일 `희망의 집수리'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샤론의 집'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태양광 시설 설치, 보일러 설치, 외관 미관공사, 문패 제작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제철은 이 사업을 2011~2020년까지 추진한다.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키 위해서다. 대상은 1000가구.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을 130톤씩 줄이고 있다.
집수리에 필요한 자금은 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회사 출연금을 합쳐 매년 5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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