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로 만나는 백제의 찬란한 문화유산
한국화로 만나는 백제의 찬란한 문화유산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8.07.03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여군 충청현대한국화 초대전

 

부여의 세계문화유산을 한국화로 보는 전시가 열린다.

부여군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해 `한국화로 만나는 부여세계유산 충청현대한국화 초대전'을 13일까지 부여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한국화를 대표하는 조평휘 목원대 명예교수,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정황래, 박홍순, 권경태, 박능생 등 총 100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문화유산의 모습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초대작가와 회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인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나성, 정림사지뿐만 아니라 부여 10경을 직접 답사하고 현장에서 느낀 백제의 숨결을 작품에 담아냈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