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 지정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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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지난해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서산태안·사진)에 의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마약퇴치의 날 첫 번째 기념행사를 맞았다.
성 의원은 등원 이후 두 번의 국정감사 등을 통해 마약류 등의 위험성 강조 및 미성년자 마약사범이 급증하는 문제를 집중 거론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마약류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꾸준히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오고 있다.
`마약퇴치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역시 이러한 의정활동의 일환이었으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작년 3월 본회의를 통과, 10월부터 시행되어 올해 6월 법정기념일로 첫 지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마약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예방과 근절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을 추진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있어 이전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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