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검사를 통해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MRI(뇌정밀 자기공명검사)검사비용 32만원(자부담)을 지원한다.
보건소는 이와 연계해 심뇌혈관 질환 조기 진단 및 환자 치료도 적극 지원한다.
특히 미세 단백뇨 검사와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의 혈압과 혈당, 만성 신장질환 합병증 등의 진단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주민들이 심뇌혈관 질환 없는 건강한 100세 시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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