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유공자 서산시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며, 자유수호전쟁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국악, 가요, 민요 등의 위안공연을 시작으로 모범보훈 가족 30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만세삼창,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목에 태극기 손수건을 두르고 태극기를 손에 흔들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산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