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23회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없는 하루' 다.
쓰레기·자원고갈 등 자원순환 문제에 대한 국민 관심과 공감대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이번 기념식은 환경업무 유관기관 임직원, 대전·세종·충남·충북 환경기술인협회 회원, 명예환경감시원 등 지역민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친환경제품 전시·홍보 및 금강사랑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작 20점을 전시한다.
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랜드마크 광장에서는 체험활동과 가정용 분리수거함 등 다양한 홍보물품도 배포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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