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7일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선출결과 송미애 전 도당 여성위원장을 1순위 후보로, 이경숙 여성유권자연맹 대표를 3순위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2순위 후보는 지난 11일에 결정된 최경천씨다.
이날 열린 도당 상무위원 투표에서 송 전 여성위원장은 총 42표 가운데 19표를 얻었으며 이경숙씨 12표, 황경선씨 10표, 권현숙씨가 1표를 얻었다.
또 청주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로는 1순위 양영순씨, 2순위 이재숙씨, 3순위 김영옥씨, 4순위 이상권씨, 5순위 변정균씨를 확정했다.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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