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성평등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위촉한 재단은 도내 대학, 복지기관, 여성단체, 시·군청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성평등 의식 향상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또 `젠더폭력피해 예방 및 대처방안 교육', `일·생활 균형 교육' 등의 다양한 강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성 기록전문가 양성 교육은 6월까지 진행해 지역 여성정책 개발과 충북 지역 여성사 연구에 필요한 구술 기록을 수집·채록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 4월 26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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