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소통 … 현장 민심 청취
장애인과 소통 … 현장 민심 청취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03.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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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장애인단체·시설 관계자 격려

틈새계층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 인적안전망 강화
▲ 최홍묵 계룡시장이 지난 21일 남부장애인복지관, 계룡분관과 재활치료실, 희망보호 작업장 등을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계룡시 제공
최홍묵 계룡시장은 지난 21일 관내 장애인단체와 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고충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이날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를 시작으로 남부장애인복지관, 계룡분관과 재활치료실, 희망보호 작업장 등을 순회하며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 시장은 “이번 소통의 시간을 계기로 업무간의 정보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해 계룡시의 장애인 복지가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달 20일 충남 장애인의 날 행사와 오는 9월 7일부터 2일간 개최되는 제24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계룡시에 개최되는 만큼 계룡시 거주 장애인들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와 시설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민·관 협력과 방문행정을 통해 틈새계층을 상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시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계룡을 만들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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