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1일만 … 사진 공개
영화 `사라진 밤'이 개봉 11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김희애, 김상경, 김강우 등 배우들이 감사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영화 속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해맑은 표정으로 관객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화 `사라진 밤'은 국과수에서 부검을 앞둔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의 행방을 둘러싼 단서들이 하나 둘 등장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추적 스릴러다. 뻔한 내용인데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긴장감 넘치는 설정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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