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투입 497.35㎡ 규모
서천군이 박여종 서천부군수를 비롯해 박병희 충남도청 농정국장, 충남도의회 및 서천군의회 의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서천군 마서면 옥산리 129-1번지 일원에 위치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관내 모든 학교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총 사업비 14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497.35㎡, 지상 1층 규모로 식재료 보관 냉장·냉동시설, 물류피킹장, 사무실, 회의실, 소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서천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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