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3월부터 11월까지 미르섬, 세계유산 주변 관광지와 시가지 화단 및 도로변 화분 등의 조성을 실시하고 9월 개최되는 제64회 백제문화제에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꽃을 즐길 수 있도록 오색빛깔 행사장을 꾸밀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공주시 CI 마크를 활용한 계절꽃 단지를 조성해 포토존을 마련하는 한편 미르섬 등에는 설악초꽃을 식재해 무더운 여름철 눈처럼 하얗게 빛나는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주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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