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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세-김윤한 욕설 논란 … 녹취록 존재 여부 관심

양측 진실공방 속 “김 처장, 평소 통화 녹음” 이형모 기자l승인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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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과 대기발령 중인 도당 김윤한 사무처장간의 욕설 논란이 진실공방으로 흐르고 있는 가운데 녹취록 존재여부에 관심이 집중.

김 사무처장이 지난 5일 갑자기 대기발령됐고 이번 인사 조치는 김 처장과 불화를 겪던 오 의원이 중앙당에 요청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

언론보도 대응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오 위원장이 김 사무처장에게 먼저 막말과 욕설을 했다는 주장과 김 사무처장이 술자리에서 의원실 관계자에게 오 위원장을 지칭해 욕을 했다는 주장이 맞서는 양상.

이런 상황에서 김 사무처장 주변에선 녹취록이 있을수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와 주목.

김 사무처장의 한 지인은 “김 처장은 평소 통화를 녹음하는 버릇이 있다”며 “억울한 상태였기 때문에 녹음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고 귀뜸.

양측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만약 이것이 사실로 드러나게 되면 오 의원은 욕설에 이어 거짓 해명을 한 셈이어서 도덕성에 치명타가 예상.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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