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세계경기 동향, 국제원자재 가격 동향 등 올해 비축사업 환경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비축사업계획에 대해 논의됐다.
조달청은 올해 세계경기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원자재 비축량을 다소 확대해 나가는 한편, 오는 2009년까지 국내 수요물량의 2개월분까지 비축량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선물거래를 활용한 비축사업 리스크 관리, 원자재 시장분석 능력 제고를 통해 비축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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