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17일 환경부에서 주최한 `2017 전기자동차 보급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환경정책과 유근호 주무관(사진)이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활성화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 주무관은 청주시에서 미세먼지 줄이기를 위해 추진 중인 전기자동차 보급사업(124대)과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사업(621대)을 추진했다. 전기자동차 사용 활성화를 위한 충전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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