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한눈에 훤히 보이네~
정보통신 한눈에 훤히 보이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2.08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IT기술 해독서 발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최문기)은 디지털 영상기술과 미래 정보통신기술 관련,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훤히 보이는 디지털 시네마', '훤히 보이는 2010년 정보통신'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을 발행했다.

'훤히 보이는 디지털 시네마'는 한국영화의 디지털영상기술을 선도하는 ETRI 디지털콘텐츠연구단의 주요 연구원들이 쓴 입문서로 그동안 ETRI가 '구미호'에서 '태극기 휘날리며'를 거쳐 '호로비츠를 위하여', '한반도', '중천'에 이르기까지 한국 영화에서 디지털 특수효과의 수준을 괄목하게 발전시킨 과거 수행 프로젝트의 경험에 기초해 다뤘다.

'훤히 보이는 2010년의 정보통신'이란 책은 현 단계 정보통신 기술 중 가까운 미래의 주력 기술이 될 아이템을 선정, 그 개요와 발전 전망을 정리한 책으로 USN(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텔레매틱스, 4G, 웹 2.0, 사람을 향한 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다룬 한권의 입문서이다.

ETRI '이지(Easy) IT 시리즈'는 주요한 과제들을 전문가의 영역을 넘어 사회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특별히 만든 도서 시리즈로 지난 2005년, 훤히 보이는 '와이브로', 'DMB'에 이은 네 번째 도서이다.

'테이크 아웃 첨단지식' 훤히 보이는 시리즈를 발간한 ETRI 최문기 원장은 "이번 발간한 '이지 IT 시리즈'는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그 대략적인 모습조차 파악하기 힘든 IT기술의 현 단계와 그 전개 방향에 대한 조감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IT분야에 대해 접근하기 어려웠던 일반인을 위해 쉽게 집필한 만큼 IT 대중서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