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영유아의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집 우수농산물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보육 특수시책인 이 사업은 관내 정미소 2개소와 협약해 어린이집 재원아동 1인당 친환경쌀 1㎏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원은 매월 어린이집 46개소, 1427명에게 지원하며 영유아의 건강 균형을 유지하고 어린이집의 재정적 부담 경감에 따른 운영의 내실화와 지역 쌀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계룡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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