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원면에서 탄용환경개발을 운영하는 신동협 회장은 지난달 30일 해피하우스다솜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하며 신 회장은 해피하우스다솜에 거주하고 있는 이용인들의 보다 쾌적하고 유익한 서비스 제공에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탄용환경개발은 환경보전 및 자연자원의 순환을 통해 환경파괴를 최소화 하는 친환경기업으로 알려졌으며, 신동협 대표는 환경보전과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충주시장, 국회의원,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신 회장은 대소원면사무소 `봉숭아 꽃잔치'와 `한마음체육회' 등을 지원하고 `사랑의 점심나누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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