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주청원시군지부(지부장 이강을)는 올해 연합사업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15%증가한 36억원으로 잡았다고 7일 밝혔다.

농협청주청원시군지부는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비상(飛上)-2007결의대회'를 갖고 전국 최고의 시·군지부로 거듭나기 위해 최고의 첨단 청주청원 농업인 소득증대를 통한 복지 청주청원 살맛나는 행복1번지 청주·청원 건설 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금융전문인력 양성으로 대고객 영업추진능력 배가, 체계적인 종합업적 상시체계 구축, 직원상호간 융합, 팀워크 강화 등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농협청주청원시군지부는 이를 위해 청주·청원의 지자체 특별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이와 연계한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브랜드를 명품화하고 릴레이마케팅 전략도 추진, 서울 등 대형유통매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