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는 공공성 강화,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안전망 구축,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총 4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제천시가 위탁한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은 공공성 강화 사업에서 △치매거점병원으로서 직원만족도 조사 △공공보건의료사업 인력 교육훈련 이수 △사업 수행 시 협력활동 및 환자만족도 조사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취약계층 의료비 자체감면제도 시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은 충북도내에서 최고라는 자긍심으로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 주민과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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