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6000만달러 규모 수주
대한전선, 6000만달러 규모 수주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7.02.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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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대표이사 임종욱)이 미국 동부지역 2개 전력회사로부터 6000만달러 규모의 초고압전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대한전선은 미국 남동부에 위치한 플로리다주의 주요 전력회사인 프로그레스에너지에 230kV급 XLPE 전력케이블과 접속자재를 공급, 오는 2008년 상반기에 Tampabay지역의 전력망 구축공사를 턴키 베이스로 완공한다. 또 이달 초 뉴욕지역 전력을 관할하는 키스팬에 138kV급을 포함한 지중용 초고압 케이블을 3년간 단독으로 공급하는 장기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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