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568만8천명 방문 한몫
보령시는 지난 22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도전한국인, 축제 시상식에서 보령머드축제가 전국 지자체 대표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 성년을 맞은 보령머드축제는 유료체험 입장객 5만3072명과 외국인 62만2000명 등 모두 568만8000명이 방문하며 지구촌 세계 최대의 여름축제로 손색이 없었으며 생산유발효과 996억원, 소득유발효과는 181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43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7억1300만원 등 생산성 있는 지속가능한 축제로써의 면모를 보여왔다.
/보령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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