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가곡면 여천과 덕천 마을 주민들의 30년 숙원이었던 여천보건진료소 신축 개소식이 15일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한우 군수와 조선희 군의장, 기관단체 주요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축된 여천보건진료소는 총 사업비 3억1000만원을 투자해 올해 5월 착공해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날 완공됐다. 788㎡ 규모 지상 1층으로 지어진 진료소에는 연면적 125㎡의 진료실과 프로그램실, 관사 등이 구비됐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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