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에이즈 감염 20대 여성, 남성 10~20명과 성매매
부산서 에이즈 감염 20대 여성, 남성 10~20명과 성매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7.10.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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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에이즈((AIDSㆍ후천성면역결핍증)에 감염된 20대 여성이 휴대전화 채팅앱을 통해 만난 남성들과 성매매를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9일 A(26·여)씨를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14일 부산 동래구의 한 모텔에서 휴대전화 채팅앱을 통해 만난 남성에게 8만원을 받고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은 채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10년 초 성매매를 하다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의 전과기록을 확인하다 에이즈 감염사실을 확인하고, A씨에게 출석을 통보했지만 불응했다.

이에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모텔에서 동거 중이던 A씨와 B(27)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10~20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했고, 경찰에 단속된 이후 성매매를 중단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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