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人 마음모아 제2창학 도약”
“개신人 마음모아 제2창학 도약”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7.09.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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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개교 66주년 기념식

종합대학 승격 40周도 축하

우수교원 160명 표창·포상
▲ 충북대 개교 66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충북대학교 제공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26일 이 대학 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개교 66주년 기념식(개교기념일 9월 27일)을 개최했다.

이 날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 교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개교 66주년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선 장기근속 교직원, 연구 실적이 우수한 단과대학 및 교원 등 교원 160여명에 대한 표창 및 포상이 이어졌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충북대학교 역사전시존' 개막식에 이어 무궁화동산 식수를 진행했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충북대학교가 1951년 9월 27일 전쟁의 폐허 위에서도 `진리·정의·개척'의 기치를 내걸고 개교한 지 66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 개신인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 제2의 창학으로 도약하는데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1951년 도립 청주초급농과대학으로 개교한 충북대는 1977년 종합대학으로 개편해 올해 개교 66주년, 종합대학 승격 40주년을 맞았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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