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충북 자활한마당 행사
괴산서 충북 자활한마당 행사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7.09.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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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명랑 운동회 등 개최 … 화합 다져
충북도내 자활가족이 20일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제16회 충북 자활한마당'행사를 열고 내일을 꿈꾸는 희망을 키웠다.

충북도와 군이 주최하고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김경호), 괴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배기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자활 내일을 꿈꾸는 희망의 첫걸음'을 주제로 진행했다.

행사는 700여명이 참가해 충북도내 저소득층 자활에 헌신한 유공자 표창에 이어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을 진행하며 화합을 다졌다.

도내 시·군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이 만든 자활생산품 전시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도내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저소득층에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자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이는 도내 13개 지역 광역자활센터가 지원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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