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체육인 육성에 힘 쏟겠다"
"엘리트 체육인 육성에 힘 쏟겠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1.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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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용 충북 배드민턴협회장
배드민턴이 스포츠 동호인들로부터 웰빙 건강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충북 배드민턴협회를 이끌어갈 협회장에 조민용씨(48)가 당선되어 보다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배드민턴 협회는 지난해 말로 협회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총회를 통해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끌어 갈 회장을 선출한 결과 조 회장이 전 임원의 만장일치 추대형식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당선소감으로 "충청북도 배드민턴을 이끌고 갈 막중한 자리를 맡고보니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손잡고 배드민턴 저변확대를 통한 도민들의 건강증진과 초·중등의 재능 있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엘리트 체육인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그동안 충북도 배드민턴협회 자문위원과 조정협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각종 체육단체 임원으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위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민자씨와 1남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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