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말다툼하던 같은 국적을 가진 동료 B씨(28)의 가슴을 흉기로 한 차례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린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사건 발생 7시간 만에 A씨를 검거했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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