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1일 충주종합운동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도 전국체전추진단 사무실을 이전한다.
관련 기관과의 신속한 업무협의는 물론 현장에서의 개회식 준비, 경기장 점검 등 원활한 체전 준비를 위한 조처다.
전국체전추진단 관계자는 “19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이 1일 충주로 이전해 업무에 들어간다”며 “SNS 등을 통해 충북에서 열리는 체전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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