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민공원서 매주 주말 공연
“`즐겁다', `기쁘다'라고 느끼고 표현하는 그런 좋음을 우리 생활속에 잘 배치하는 일이 문화공연이고 그러한 삶이 즐거운 삶이라고 생각한다.”최근 여름밤 감성 듬뿍담은 논산시민공원 숲속 버스킹이 인기다.
지난 3월 18일 시작으로 매주 토, 일밤 열리는 숲속 버스킹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인디밴드, 어쿠스틱, 재즈, 크로스오버 등 색다른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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