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공수여단 장병들이 16일 쏟아진 집중 폭우로 증평읍 삼기저수지로 떠내려온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며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여단 장병(15명)들은 26일 보트 3대를 이용해 저수지에 쌓인 수십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쏟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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