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언론사 사주 아들과 교제
옥주현, 언론사 사주 아들과 교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1.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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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포통신 통해 알려져
방송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던 옥주현의 남자친구가 미국 교포사회를 통해 국내에 알려져 화제다.

현재 옥주현은 모언론사의 미주 본사 사주의 아들과 2년째 교제중이며, 지난해 방송에서도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이같은 사실은 옥주현이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남자친구 형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한인타운 등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이 교포사회에 화제가 되면서 인터넷을 타고 국내에도 알려졌다 .

옥주현의 소속사인 엠넷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옥주현의 남자친구를 직접 본 일은 없지만, 2년전부터 교제해온 사람이 맞는 것 같다"면서 "옥주현은 최근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을 그만둔 뒤, 케이블 TV 프로그램을 하나정도 진행하면서 뮤지컬 준비 말고는 비교적 한가해졌다. 때문에, 남자친구와 교제하는 것이 주위에 자주 눈에 띄면서 알려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해 10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A형 동갑 남자친구와 교제중이다. 남자친구는 내가 '잘 먹어서 좋다'고 한다. 이미 남자친구와는 손잡고 거리를 활보할 정도로 거리낌이 없는 사이"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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